경기도 뷰티 통상촉진단이 뷰티산업의 본고장 유럽 프랑스·스페인에서 ‘대한민국 뷰티(K-Beauty)’의 저력을 보여주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에 ‘경기도 FTA활용 서유럽 뷰티 통상촉진단’을 파견, 화장품 수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해 총 12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수출계약은 226만 달러 규모로 예측됐다.이번 뷰티 통상촉진단에는 서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화장품 업종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도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현지바이어 매칭과
국제
경기북부데일리
2019.06.11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