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강원)제휴칼럼입니다
원문출처-https://www.dongtuni.com/

 

茶道, 복합문화공간이 되다! 다심원

차와 한식, 그리고 휴식을 만드는 공간

찻집, 복합 문화 공간이 되다​

 

 

왼손으로 잔을 감싼 뒤 오른 손으로 받치고 가슴쯤에서 먼저 눈으로 색을 보고, 향을 느끼고 난 뒤 맛을 음미하라 배웠다. ‘세 번에 나눠 마셔야 제대로’라는 것도 알았다.

"차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여유로운 마음가짐, 나아가 자신을 낮추고, 마음을 비우는 법까지….

마음을 어지럽히던 온갖 소음은 사라지고 꽃과 나무 사이로 햇살이 내려앉은 숲길을 따라 이어진 길 안쪽. 차를 마시며 마음을 나누는 동산, 다심원(茶心苑)이 자리하고 있다.

 

글 : 김혜정 구성작가이자 (동트는 강원)객원작가

사진 : 박상운

촬영협조 : 다심원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841 033-252-4695
자료출처 : (동트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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