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하고 소리 내 읽어보면
마음에 서늘한 바람이 분다.
시월하고 소리 내 읽어보면
우수어린 눈빛의 시인이 떠오른다.
十月
한낮의 햇살이 깊이 스며
오래 머물다 가는 달.
詩月
한 편의 시처럼 눈부신 달.
시월...시처럼 살아볼까.
글 : 김혜정 기자 / novellife405@hanmail.net
김혜정 기자
novellife405@hanmail.net
시월하고 소리 내 읽어보면
마음에 서늘한 바람이 분다.
시월하고 소리 내 읽어보면
우수어린 눈빛의 시인이 떠오른다.
十月
한낮의 햇살이 깊이 스며
오래 머물다 가는 달.
詩月
한 편의 시처럼 눈부신 달.
시월...시처럼 살아볼까.
글 : 김혜정 기자 / novellife4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