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7일 시장실에서 열린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열고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 부시장, 담당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동공원 개선 ▲생태하천 조성 ▲귀락마을 개선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인식의 틀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 추진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혜정 기자 / novellife405@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북부데일리(kbdai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